[★공항패션] 박민영

공항을 밝히는 사랑스러운 미소다. 배우 박민영이 지난 3일 오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최근 드라마에서 세련된 오피스 룩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박민영은 이날 전체적으로 블루톤으로 연출한 캐주얼하면서도 시원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와 데님팬츠룩에 여성스러운 감각의 블랙 미니백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핫썸머룩을 완성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8월 중순 경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사진. 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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