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0kg 살이 쪄도 청순하다. 배우 구혜선이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핑크색 슈트 안에 블랙 튜브톱을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원숄더 의상을 입고 가냘픈 어깨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7월 12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지만, 이전까지와는 다른 붓기 있는 모습으로 임신설과 성형설에 휩싸였다.

한편, 구혜선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 주목을 받았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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