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24)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YG스포츠·21)이 KLPGA 대회에 출전한 가운데 두 자매의 우월한 외모 DNA를 물려준 엄마와 아버지, 집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손나은 손새은 자매 엄마는 손나은 SNS를 통해 모습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손나은 엄마는 여전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의 아버지는 교수이며, 어머니는 미술 원장인 것으로 소문이 나 있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 손새은 손나은 

한편, 손새은은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위드 솔라고CC’ 1라운드에 출전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 마니아인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손새은은 학창시절 ▲20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13년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2013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손새은은 지난해 7월 세미프로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준회원이 됐다.

사진. 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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