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여성의 모습과 움직이는 몸에 대한 경이로움을 담아 디자인 그리고 스타일 모두를 겸비한 ‘나이키 메탈릭 신 컬렉션(Nike Metallic Sheen Collection)’을 출시한다.

나이키에 따르면, 나이키 메탈릭 신 컬렉션은 여성들의 러닝, 트레이닝, 라이프스타일의 의류 및 신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통해 현대적인 미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무광 소재를 바탕으로 메탈릭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고, 여성의 체형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랩 디테일(Wrap details), 신칭(Cinching) 그리고 스마트 솔기(Smart seaming) 등의 디자인 요소와 컬러 배열을 통해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추구한다. 이번 라인에 새롭게 적용된 매트한 느낌의 직물은 여성들의 스포츠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신속한 건조와 통기성과 같은 기능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여성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힘과 자신감을 찾아서 감출 수 없는 강인함을 표현하도록 이끈다. 다이내믹한 도시를 대표하는 4인의 여성들이 컬렉션의 아이콘으로 선정되어 그녀들만의 운동능력, 리더쉽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선보인다. 서울의 아이콘으로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뽐내는 ‘엠버(Amber)’가 함께하며, 멕시코 시티의 배우이자 가수 아란자 루이즈(Arantza Ruiz), 호주 풋볼 선수 타일라 해리스(Tayla Harris), 일본 패럴림픽 육상선수 사에 시게마츠 츠지(Sae Shigematsu Tsuji)가 각자의 도시에 대한 영감을 대표한다.

아티스트이자 러너인 엠버는 “서울에서 산다는 것은 몇 천 배의 힘이 필요한 일이다. 나를 끊임없이 밀어붙이고 불태워야 한다.”며 ”멈추고 싶어도 더 이상은 멈출 수가 없다. 이게 지금의 ‘나’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엠버는 멈추지 않는 단련과 마음가짐 그리고 스포츠의 힘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와 문화를 발전시키고 도전할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전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다.

한편, ‘나이키 메탈릭 신 컬렉션’은 오는 7월 12일부터 전국 나이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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