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정은채

레드립이 잘 어울리는 새하얀 얼굴이 매력 포인트다. 배우 정은채가 뷰티 화보를 통해 미모를 발산했다.

공개된 뷰티 화보는 ‘정은채가 좋아하는 5가지’라는 주제의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그녀는 ‘햇빛 쐬기’ ‘독서하기’ ‘레드립 바르기’ ‘진한 화장으로 변신해 보기’ ‘크게 활짝 웃기’ 다섯 가지 주제를 꼽아 이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그 중에서도 평소 내추럴한 모습과는 달리 관능적인 레드 립과 소프트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가끔씩 레드 립스틱을 발라봐요. 맨 얼굴에 쓱 바르면 금세 혈색이 살아나는데, 여자에게 최고의 무기는 립스틱이란 말을 실감하죠. ”라고 전했다.

한편, 정은채는 최근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라디오 DJ로 변신했으며, 정은채의 뷰티 화보는 엘르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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