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독틈함으로 무장한 진정한 위너의 패션이다. 그룹 위너가 4인 4색 매력을 담은 패셔너블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위너는 다소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의 패션으로 위너만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다. 광택이 감도는 PVC 팬츠와 화려한 부츠,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팬츠에 어글리슈즈 등 트렌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특유의 트렌디함을 보여주며 ‘위너스러운 음악’을 선보인다는 평가에 대해서 위너는 자유로워 보이는 느낌이 위너스러움인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무조건 트렌디하고 새로워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말로 틀에 갇혀 음악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뷔 4주년을 맞아 세워둔 목표를 모두 이뤘냐는 질문에는 목표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며 종착점 없이 계속해서 달려나가고 싶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하기도 했다.

노력하는 위너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는 불행의 숫자인 4가 행운의 숫자로 변한 순간을 꼽았다. 지난해 발매한 ‘FATE NUMBER FOR(페이트 넘버 포)’ 활동 시기를 언급하며 4라는 숫자가 위너에게 행운의 숫자가 되었음을 보여줬다.

한편, 위너의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