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로이킴

 

마치, 테니스를 하러 가는 것 같다. 가수 로이킴이 트레이닝복 차림의 스포티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6월 4일 베트남으로 출국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이날 로이킴은 럭셔리한 분위기의 애슬레져룩을 선보였다. 그는 화이트 컬러 폴로 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느낌있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빅 로고로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담아낸 마린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함께 스타일링해 스타일지수를 높였다. 

한편, 로이킴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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