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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일상 속 데이트를 담은 듯한 로맨틱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경주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치열한 도시에서 벗어나 햇살이 쏟아지는 서점 안에서 책을 읽고, 고즈넉한 고택에서 전소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유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 공유는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포켓과 곤충 자수, 그래픽 프린트의 포인트가 더해진 티셔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유는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를 감탄케 했으며, 특유의 눈빛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공유의 모습을 그려낸 이번 화보는 에피그램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에피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