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윤아

상큼함이 남다른 과즙 패션이다.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마치 오렌지를 연상시키는 듯한 화사한 컬러의 원피스로 로맨틱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5일 뉴욕에서 열린 프라다 크루즈 19 패션쇼(Prada Cruise 19 Fashion Show in New York)에서 윤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윤아는 로맨틱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플리츠 드레스에 리본 디테일의 튤 소재 원피스를 레이어링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느낌의 원석 이어링과 블랙 컬러의 깔끔한 미니 백을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에 차분함을 더했다.
 
한편, 윤아는 최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직원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프라다

사진.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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