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패션 브랜드 리복 클래식가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를 활용한 어린이용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리복 클래식과 라인프렌즈가 협업한 어린이용 스니커즈는 1985년 출시돼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클럽C의 어린이용 라인인 클럽C 키즈(Club C Kids) 모델로 출시됐다.

이번 어린이용 스니커즈에는 리복의 헤리티지를 담은 심플한 실루엣에 화사한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통통 튀는 파란색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파란색과 핑크색 클럽C 키즈의 발등과 슈 레이스에는 각각 브라운과 코니 캐릭터가 쏙 들어가 있다.

리복 클래식 관계자는 “이번 라인프렌즈 협업 키즈 제품은 리벤지플러스, 클래식 레더와 동시 출시돼 온 가족이 함께 신는 가족 운동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인용으로 나온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 제품인 리벤지 플러스(Revenge Plus)와 클래식 레더(Classic Leather) 제품을 구매할 경우, 브라운과 코니 캐릭터로 제작한 슈 레이스 홀더와 신발끈, 스티커를 제공한다.

어린이용 클럽C 키즈를 비롯한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 제품 전체에는 캐릭터가 들어간 슈 박스에 들어 있다. 

사진제공. 리복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