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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리나덕(MANDARINA DUCK)는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티셔츠 라인에 이어 모자, 슈즈 라인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13일 만다리나덕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가방과 캐리어 뿐만 아니라 의류와 신발, 모자 등 신규 카테고리 출시로 토탈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러한 행보로 원스톱 쇼핑 라이프를 위한 복합 매장을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롯데백화점 김포점에 오픈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티셔츠는 맨투맨과 반팔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했으며, 다양한 디자인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가슴 부분의 볼드한 로고 프린트 및 그래픽이 만다리나덕의 유니크한 감성을 잘 살린점이 특징. 함께 출시한 모자와 슈즈도 감각적인 쉐입과 트렌디한 컬러로 데일리 룩에 활용도가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새롭게 출시한 신규 아이템을 점차 강화하여 만다리나덕의 고유의 컨셉인 위트와 유니크함, 미니멀함을 담은 감각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만다리나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