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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IT] 자라,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 전략...증강현실(AR) 서비스 도입자라, 증강현실 서비스 도입
이욱희 에디터 | 승인 2018.04.11 16:14|조회수 : 524

글로벌 SPA(제조ㆍ유통 일괄형 패션) 브랜드 자라가 온라인 판매 강화에 이어 증강현실(AR)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도입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매 전략에 나선다. 

®자라

업계에 따르면, 자라는 오는 4월 18일부터 새로운 증강현실 서비스를 전 세계 120개 매장에서 시행한다. 이는 자라의 온오프라인 옴니채널을 강화해 판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자라 AR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자신이 고른 옷을 매장 내 세선에 대면 해당 옷을 입은 모델의 패션쇼 영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옷을 갈아입지 않고도 가상 피팅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에서도 같은 기능을 실행 가능하다.  

또한 자라는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는 클릭 앤 콜렉트 서비스는 로봇을 도입해 처리 속도를 높인다. 온라인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를 이끌고 매장으로도 유인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자라

지난해 자라를 운영하고 있는 인디텍스의 온라인 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온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41% 급증했으며 온라인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로 올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인디텍스는 자라와 버쉬카, 풀앤베어, 마시모두띠 등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스페인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253억 4000만 유로(약 33조3552억 원)이다. 순이익은 33억 7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달 인디텍스는 오프라인 매장의 신설 속도를 늦추는 대신 온라인 부문의 성장률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인디텍스는 현재 49개국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해 오프라인 매장이 진출한 96개국 전역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행할 계획이다.

파블로 이슬라 인디텍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온라인 판매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난해 디지털화를 위해 IT와 물류 부분에 18억 유로를 투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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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이욱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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