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문화 중심지 두타는 모델 아이린과 정호연을 두타면세와 두타몰 공동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린은 개인 SNS 팔로워가 11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지난 2016년부터 두타면세 광고모델로 활약해왔다. 올해로 3년째 활약하고 있다. 

공동모델 정호연은 지난 2014년 두타몰 광고모델로의 인연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두타면세와 두타몰의 공통모델로 활동했다.

두타는 올 한해 개성 넘치는 두 모델의 사랑스러운 컷을 담은 상큼 발랄한 광고 캠페인을 매장 안팎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에 걸쳐 펼쳐나갈 예정이다.

두타 관계자는 “아이린과 정호연은 스타일에서부터 뷰티, 스포츠, 스트릿패션, 푸드까지 모든 것을 패션과 문화로 아우르는 두타의 유니크한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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