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파리에서 동양적인 롱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파리 장식 미술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 was)에서 열린 H&M 2018 F/W 스튜디오 컬렉션에 참석한 기은세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기은세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롱드레스룩을 연출했다. 그는 플로럴 프린트가 인상적인 롱드레스에  블랙 태슬 장식이 달린 오버사이즈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동양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쇼에는 기은세 이 외에도 알렉사 청(Alexa Chung), 나오미 해리스 (Naomie Harris), 존 스몰스(Joan Smalls) 등 전 세계에서 200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사진.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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