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이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애플리케이션 ‘믹스테이지(Mixtag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스팀에 따르면, 모델 에이전시로는 최초로 모바일을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 매니지먼트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의 차별화된 컨텐츠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원하는 스텝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과 클라이언트가 아티스트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부킹’ 기능이 도입되었다.

개인 계정을 등록한 유저는 아티스트로 불리게 되며 포트폴리오 업로드, 에스팀 모델과의 협업, 브랜드 작업, 디자인 공모전 형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 계정으로 가입 시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광고대행사, 매체 등이 아티스트의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델부터, 아티스트, 사진가, 영상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어플을 통해 쉽고 빠르게 섭외할 수 있다.

한편,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은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아티스트/클라이언트 중 하나로 계정을 만들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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