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글로벌 캠페인 ‘FI1906’ 진행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Fearlessly Independent Since 1906’(이하 ‘FI1906’)을 론칭했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2월 7일부터 전 세계 유통 채널 및 온라인 채널에서 ‘FI1906’을 표현하는 독창적인 타이포그래피와 아이콘을 사용한다. 

또한 ‘Declare Your Independence’라는 메세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FI1906’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Declare Your Independence’는 7명의 뉴발란스 홍보대사들이 그들 스스로의 독립성을 어떻게 정의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가 지켜온 독립적인 가치를 선보인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온 뉴발란스만의 헤리티지와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한다는 새로운 영감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 코리아는 ‘FI1906’를 한국적으로 해석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마라톤 대회 런온과 다양한 러닝 아이템을 통해 꾸준히 러닝 브랜드의 가치를 이어온 뉴발란스 러닝 영역에서는 ‘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러닝의 진정성을 조명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만의 러닝을 조명해 나가는 러너들을 응원하고 있다.  

김연아를 필두로 여성들만의 밸런스를 추구해 온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은 ‘Balance Your Life, 땀 흘리는 순간조차 아름답게’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 나서기를 권유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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