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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레뜨(lapalette)가 ‘Color Me Presh’라는 슬로건 아래 섬세한 컬러에 브랜드 가치와 시대정신을담아낸 2018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라빠레뜨에 따르면, ‘Color Me Presh’의 Presh는 precious(소중한)을 표현하는 신조어로 ‘소중한 나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컬러’를 통해 특별한 존재감을 완성하자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이번 시즌 컬렉션은 일상 속 마주하는 다양한 컬러가 하루의 기분과 스타일링을 좌우할 수 있는 ‘컬러의 힘’에 주목하고, 동시대 여성들을 위한 에센셜 컬러를 제안한다. 세련됨과 우아한 카리스마의 상징 블랙, 부드럽고 다정한 이미지의 핑크, 강력한 자존감을 표현하는 레드, 삶의 기쁨과 환희를 닮은 옐로우, 희망을 향한 긍정의 블루, 신비하고 몽환적인 민트 등 에센셜 컬러의 이미지가 담긴 비주얼과 영상으로 브랜드 특유의 무드를 선보였다.

한편, 라빠레뜨의 2018 S/S 컬렉션은 라빠레뜨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라빠레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