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송혜교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지난 22일(현지시간) 2018 S/S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오뜨 꾸뛰르 파리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슬림한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에 베레모, 미니 백을 함께 매치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한 트렌치 코트에 빈티지한 골드 메탈 장식으로 우아함을 자아내는 블랙 미니 백을 더해 시크한 파리지앵 룩을 완성했다.

또한, 뜨거운 취재 경쟁에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해외 취재진은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날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는 배우 송혜교와 톱모델 나오미 캠벨, 알렉사 청, 할리우드 배우 헤일리 베넷, 에밀리 블런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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