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혜리가 하와이에서 자유스런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겸 가수 혜리가 하와이에서 자유스런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하와이에 방문한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한 무드의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트렌디한 실루엣의 데일리룩에 네이비 컬러 백팩을 더해 경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와 동시에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도 혜리는 동일한 착장을 하고 있다. 화보 촬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명감 투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으로 분한 바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혜리 SNS,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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