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디올옴므, 2018~2019 윈터 컬렉션 공개

®디올옴므,  디올옴므(Dior Homme)가 영원한 젊음과 파티에 관한 지난 꿈들을 떠올리게 하는 조명들로 완성된 2018~2019 WINTER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올옴므(Dior Homme)가 영원한 젊음과 파티에 관한 지난 꿈들을 떠올리게 하는 조명들로 완성된 '2018~2019 WINTER 컬렉션'을 공개했다.

22일 디올옴므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데코레이션과 유리 케이스 안의 멀티 컬러 조명을 활용해 1990년대 한 청소년의 방에서 볼법한 장식 요소들을 이용해 모델들의 런웨이를 보다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번 컬렉션 패션쇼에서 1990년대 패션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던 슈퍼모델, 카메론이 포에버 영 음악과 함께 시작을 알렸고, 그 뒤를 차세대 모델들이 뒤따랐다. 크리스챤 디올이 첫 번째 오뜨꾸뛰르 패션쇼에서 선보인 하우스의 아이콘, 바 재킷이 재해석돼 첫 등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컬렉션을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간결한 실루엣들이 스트리트웨어에서 영향을 받은 의상들에 자유를 선사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레이브(rave)' 정신을 상징하는 타투 모티브는 셔츠에 올오버(all over) 프린트돼 있으며, 일부 액세서리에서도 이 모티브를 찾아볼 수 있다. 디올 옴므 실루엣의 또 다른 특징은 목에 감은 반다나와 새롭게 선보이는 Dior Combo 백으로, 야행성 청소년의 패션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는 동시에 스포츠웨어 스타일의 모험적인 시도를 보여준다.

특히 각기 다른 영향을 받은 두 가지 의상이 무대에서 결합해 하나의 남성 패션을 실현했다. 포멀 룩과 캐주얼 룩을 오가는 패션 스타일의 끊임없는 진화를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 20일 파리 그랑펠레에서 진행된 디올옴므 18Winter 컬렉션 쇼에는 배우 송중기를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 로버트 패티슨, 벨라 하디드 등 수많은 셀럽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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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타패션 장연주

사진제공. 디올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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