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티스베진 쥬얼리가 원단을 이용한 팔찌와 발찌인 ‘티스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스베진 디자이너에 따르면, 금속과 융합 할 소재를 생각하다가 원단을 떠올렸고, 일상의 쥬얼리를 생각하다 벨트를 응용한 팔찌와 발찌인 티스벨을 제작하게 됐다.

‘티스벨’은 여러 가지 텍스처와 패턴이 들어간 원단을 이용하여 팔과 발목을 장식할 수 있는 팔찌와 발찌로 구성됐다. 

티스베진 윤세진 대표는 “SNS가 생활화되고 있고 자신을 표출할 매체가 많아진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패션의 다양한 액서세리는 또 다른 나를 표현하기에 가장 개성적인 소품이다”며 “티스벨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티스베진은 패션의 범위가 나를 치장할 수 있는 위치라면 어디에라도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한다는 신념으로 유니크한 제품을 많이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귀금속을 이용한 쥬얼리를 판매하는 티스베진 쥬얼리는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해 액세서리를 제작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티스베진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