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캘빈클라인 아워패밀리 #마이캘빈스

캘빈클라인이 지난 4일(뉴욕 현지시각) 유명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은 할리우드의 금수저 남매 모델인 ‘카이아 거버와 프레슬리 거버’와 함께 한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MYCALVINS 슬로건의 진화된 형태인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 (Our Family. #MYCALVINS.)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1월 공개된 솔란지 노울스 (Solange Knowles), 그리고 에이셉 맙 (A$AP Mob) 캠페인에 이어 세 번째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이들은 스타일 면에서나 음악적, 문화적으로 여러 세대가 연결되는 것을 대표적으로 표현하며, #마이캘빈스 컨셉은 강렬한 개개인이 서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전통적인 아메리칸 퀼트가 그것을 더욱 상징적으로 만들어준다. 이 캠페인은 이러한 유대를 포착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연결시키며, 하나로 묶어주는 것들에 대해 기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생생하게 선보인다. 

한편, 2014년에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캘빈클라인의 #MYCALVINS 캠페인은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1년 동안 12개 국의 주요 도시에서 다양하고 폭 넒은 이슈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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