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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댁 이영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영애가 지난 30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MAMA' 시상식 참석 차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홍콩으로출국했다.

이날 이영애는 고급스러운 블랙 롱코트룩에 블랙 앵클 부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머플러와 같은 톤의 토트백으로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영애가 시상자로 참석하는 '2017 MAMA' 시상식은 12월 1일 오후 6시, 오후 8시에 Mnet 채널 및 아시아 14개국 주요 채널로 동시 생중계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