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지난 30일 ‘2017 MAMA in 홍콩’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 했다.

이날 이하늬는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로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깔끔한 레터링의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팬츠, 그레이와 아이보리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더블 브레스티드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코트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스퀘어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세련된 감각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부라더>와 <침묵>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질스튜어트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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