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세련된 도시 감성 다운 재킷 출시..."친환경 인증"
파타고니아는 세련된 도시 감성의 재활용 다운 재킷 잭슨 글레이셔(Jackson Glacier) 컬렉션을 출시한다.
파타고니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잭슨 글레이셔 컬렉션은 눈, 비, 바람 등 거센 외부 환경에서도 끄덕 없는 우수한 방풍, 방수 및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아우터 컬렉션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도시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작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을 반영해 겉감의 2중 폴리에스터 쉘 원단과 안감은 제작과정에서 환경 유해 요소를 최소화한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내부에 사용된 보온재는 까다로운 공정과 심사를 거쳐 100% 재활용 다운으로 사용되었다.
한편, 파타고니아의 잭슨 글레이셔 컬렉션은 남성용 잭슨 글레이셔 재킷과 여성용 잭슨 글레이셔 파카 2가지로 출시되며, 파타고니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파타고니아
이재옥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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