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슈] 평창 롱패딩, 11월 22일 롯데백화점 26개 오프라인 매장에만 재입고

'평창 롱패딩'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 

'평창 롱패딩'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인 ‘구스롱다운점퍼’, 일명 ‘평창 롱패딩’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11월 22일 재입고 된다. 

‘평창 롱패딩’은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온오프라인에서 품절됐다. 이는 심플한 디자인과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판매를 대행하는 롯데백화점 측은 "오는 22일 26개 오프라인 매장에 한해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된다"고 밝혔다.

‘평창 롱패팅’은 현재 생산된 3만 장 중 2만3 000장이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롯데백화점 오프라인을 통해 재입고되는 7000장이 마지막 물량이다. 

특히 유통업체에서도 추가 생산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이번이 평창 롱패딩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위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롯데백화점 측은 안전 문제 등으로 재입고일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평창 롱패딩은 가수 선미, 걸그룹 EXID 하니, 배우 신민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입으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2018 평창올림픽 공식 온라인 사이트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