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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는 오는 12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캔들, 포푸리 등 방향 제품과 스킨케어, 핸드크림, 메이크업 제품 등 총 18종으로 구성했다.

시트러스 허벌 계열의 ‘센티드 캔들 위시 어폰 마이 산타’와 파우더리 플로랄 계열의 ‘센티드 캔들 위시 어폰 마이 루돌프’는 포근하고 달콤한 향으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인기 스킨케어 제품 5가지로 구성된 ‘윈터 스킨케어 퍼즐 컬렉션’과 ‘퍼퓸드 핸드크림 미니어처 세트’, ‘마이 바디 미니어처 세트’는 연말연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적합하다.

또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사회 공헌 캠페인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소비자가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즐겁고 뜻 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차별화된 DIY 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DIY 키트는 스트링 아트를 테마로 한 3종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구매 시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DIY 키트의 수익금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위탁아동의 초기정착 지원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그린 크리스마스 DIY 스트링 아트 키트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