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라더’와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영화 ‘부라더’와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11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라더’는 지난 7일 일일관객수 6만 22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6만 3272명. 이는 개봉일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5일 만에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한 것이다. 

2위를 기록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6만 2159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370만 4529명을 기록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인 석봉(마동석 분)과 주봉(이동휘 분)이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 분)를 만나 100년 동안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 영화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영화 '부라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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