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비투비는 지난 4일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팬사인회 참석 차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을 방문했다.

이 날 비투비 멤버들은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속에 블랙 롱패딩을 똑같이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롱패딩의 등판에 각각 ‘SILVER LIGHT(서은광), 따뜻(이민혁), 난.예.뻐(이창섭), 1004(정일훈), 169,000(육성재)’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으며, 각자의 매력에 맞게 후드 티셔츠와 청바지 등을 매치해 마치 화보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투비는 사전 응모권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20명의 팬들에게 직접 친필 사인을 건네며 다정한 눈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비투비는 최근 감성 발라드 ‘그리워하다’로 컴백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T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