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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시그니처 메이크업룩을 기념하기 위해 '디올 아트 오브 컬러' 전시회를 개최한다.

디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메이크업의 거장들이 12가지의 메인 컬러에 영감을 얻어 생기 넘치고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서로 다른 예술의 세계를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자유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이미지들을 창조해낸 이들 작품에서는 디올 뷰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담함’과 디올 뷰티의 풍부한 히스토리를 잘 담아냈다.

또한 이 작품들을 유명 포토그래퍼들이 촬영해 사진으로 담아 하나의 책 ‘디올, 아트 오브 컬러’를 완성시켰다.

한편, 디올 아트 오브 컬러 전시회는 청담동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