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가수 가인은 9월 22일 SNS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인은 앞머리로 한쪽 눈을 살짝 가린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땡큐"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바라보는 가인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어"라는 글과 함께 '31' 숫자 모양 초가 켜진 케이크 사진도 올라왔다.

가인은 지난 20일 만 30세 생일을 맞았다.

앞서 가인은 최근 배우 주지훈의 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해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현재 폐렴,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 등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또한 가인은 3년 동안 교제해온 배우 주지훈과 지난 7월 결별을 인정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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