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뉴욕패션위크'서 2018 스프핑 컬렉션 공개

배우 박신혜가 뉴욕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는 2018년 스프링 컬렉션을 뉴욕패션위크에서 9월 12일 오후 2시(뉴욕 현지) 선보였다. 

코치는 남성/여성 룩을 한번에 선보이는 듀얼 젠더(Dual Gender)쇼를 통해 뉴욕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대표적인 디자인을 하와이언 프린트와 프레리 프린트, 슬립 드레스 등에 디자인하며 새로운 맥락에서의 아메리카나를 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글로벌 코치 뮤즈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한국 코치를 대표하는 배우 박신혜가 참석해 쇼를 더욱 빛냈다. 

코치 쇼에 처음 참석한 박신혜는 코치 로그 백과 함께 전체적으로 퍼플과 블랙이 조화로운 가을 룩을 선보였으며, 셀레나 고메즈와 엠마 로버츠(Emma Roberts), 중국의 티파니 탕(Tiffany Tang) 일본의 히카리 모리(Hikari Mori)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쇼를 즐겼다. 

또한 이번 코치쇼는 코치의 캠페인 모델로도 활동했던 모델 최소라와 전설적인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 이번 시즌 런웨이에 데뷔하며 가장 핫한 모델로 떠오른 가이아 거버(Kaia Gerber) 등이 런웨이에 올라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제공.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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