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문난 대표 잉꼬부부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달구벌을 뜨겁게 달궜다.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6일 오후 파리의 대표 하우스 브랜드 발망(BALMAIN)의 대구 신세계백화점 매장 그랜드 오프닝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차이나카라 셔츠와 블랙 데님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룩을 연출했고, 손태영은 고급스러운 레드 트위드 소재의 타탄 체크 원피스로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망의 이번 부티크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로 액세서리를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대리석과 골드, 블랙, 실버 등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모던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전한다.

한편,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발망 2017 가을/겨울(F/W) 컬렉션 주요 아이템으로 대구 신세계백화점 발망점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발망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