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레트로룩이 아이돌의 개성을 살리는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다.

지난 24일 방송된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아이돌학교'에선 한층 성장한 연습생들의 무대와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파워풀한 댄스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BOSS' 조의 무대의상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학생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음악과 퍼포먼스에 어울릴 무대의상을 고심했고, 이런 모습이 학업성취도 평가 무대에 쏟는 정성을 예상케 했다.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의상은 리복 클래식의 'GR 크루넥'과 'LF 트랙탑', 'LF우븐 트랙 팬츠' 그리고 레트로 스타일의 스니커즈 '클럽 C'였다. 이들 제품들은 9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큼지막한 로고, 눈에 띄는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외모에서 풍기는 시크한 분위기와 이번 무대와 어울리는 개성 넘치는 코디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이돌학교' 무대 의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복 클래식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리복 클래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Mnet '아이돌학교'. 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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