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대세 힙합 뮤지션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재범, 헤이즈와 함께 강렬한 힙합 스웨그를 담은 2017 가을/겨울(F/W) 시즌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재범과 헤이즈는 스포티한 스타일에 강렬한 카리스마와 특유의 힙합 스웨그를 더한 분위기로 NBA만의 감각적인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평소에도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박재범과 헤이즈는 이번 촬영에서 고주파와 엠보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레귤러 핏 스웨트 셔츠와 NBA만의 스포티한 무드를 담은 아우터 등 F/W 신제품을 활용해 개성있는 화보 컷을 연출했다. 또한 금속과 실리콘 장식을 더해 NBA만의 스트리트 분위기를 살린 다양한 볼캡 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NBA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국내 대표 인기 힙합 뮤지션인 박재범, 헤이즈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NBA만의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스트리트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컷을 연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BA의 자유롭고, 힙한 이미지가 두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더해져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BA의 공식 모델 박재범은 최근 세계적인 힙합 스타 제이지가 수장으로 있는 미국의 힙합 레이블 락네이션과 계약해 주목을 받고 있다.'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등 발매 앨범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른 헤이즈는 NBA의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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