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8월 23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박수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아직 초기 단계라 조심스럽다. 

앞서 지난 2015년 7월 결혼한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 7월 27일 결혼 2주년을 맞았다.

한편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박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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