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피팅모델 정담이 씨가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룻밤 사이에 인기스타가 됐다. 쇼핑몰 피팅모델 정담이 씨가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새로운 민박객으로 오동수 마세영 부부와 정담이 씨가 들어왔다.

이날 방송에서 정담이 씨는 2년 전부터 귀가 들리지 않으면서 입 모양을 보면서 효리네 부부와 아이유 등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정담이 씨는 청각장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도,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방송이 나간 후 정담이 씨는 포털에서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그가 피팅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쇼핑몰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아이유는 정담이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고, 정담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급증했다. 

정담이 씨가 밝힌 정보에 따르면, 정담이는 25살로 현재 아르바이트로 피팅모델을 하고 있다. 피팅모델로 일하는 만큼, 정담이는 남다른 몸매와 패션센스를 자랑한다. 

정담이 씨는 8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당♥ 효리네 민박 조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정담이 인스타그램, 효리네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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