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라디오 생방송 중에 부산 송정해수욕장 앞바다에 입수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인 노홍철이 라디오 생방송 중에 부산 송정해수욕장 앞바다에 입수해 주목을 받고 있다.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띄워드림'이 8월 11일 오전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집으로 마련된 '퀴즈쇼, 노홍철을 이겨라' 코너에서는 DJ 노홍철과 봉소연 리포터가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노홍철은 현장에서 벌칙 수행을 위해 송정 앞바다에 입수하게 됐다. 그는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참가자와 함께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또한 노홍철이 송정 해수욕장에서 텐트를 치고 머물고 있던 한 청취자를 즉석에서 전화 연결에 성공했고, 청취자는 시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바로 무대에 올라 이목을 사로잡았다.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띄워드림’은 11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 통해 생방송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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