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는 맞춤 신발을 신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미러핏 기술의 '켄드릭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켄드릭 컬렉션'은 기존의 컴포트화보다 날렵한 라스트로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해 에브리데이 신사화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옥스퍼드 스타일과 첼시부츠로 출시돼 다양한 상황에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첼시부츠의 경우 지퍼형으로 신고 벗기가 편해 부츠의 단점을 보완했다.

미러핏 기술은 인체공학적으로 몰딩된 미드솔로 사람의 발과 같은 자연스러운 윤곽을 재현하면서 맞춤 신발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해 어떤 발 모양에도 개인 맞춤식 핏을 제공한다. 특히 미러핏을 구성하는 몰딩 미드솔, 발의 윤곽이 반영된 메모리폼 소재의 풋배드 그리고 미끄럼 방지 아웃솔은 부피감 없는 편안함을 선사해 컴포트 기술임에도 투박함 없이 세련됨을 보여준다. 

한편, 팀버랜드의 '켄드릭 컬렉션'은 오는 10일부터 팀버랜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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