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닥스 셔츠와 뉴욕 감성의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는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롯데백화점 부산점에 통합 매장을 오픈,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닥스 셔츠와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통합 매장에서는 봄/여름(S/S) 시즌의 다양한 셔츠와 티셔츠 아이템은 물론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위한 트렌디한 신상품 셔츠 아이템과 넥타이, 벨트 등 액세서리까지 남성들을 위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닥스 셔츠와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통합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도 눈여겨볼 아이템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센스를 겸비한 뉴욕 감성의 브랜드와 셔츠 카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즈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한정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 '질 바이 질스튜어트 X 카라슈'가 바로 그것.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심볼인 재롯이 원 포인트인 화이트, 블랙 컬러 가죽 스니커즈와 뉴욕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패턴의 패브릭 스니커즈 등 총 4가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오픈을 기념한 사은행사 또한 눈길을 끈다. 오는 13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닥스 손수건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재롯 장우산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닥스 언더웨어를 증정한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밖에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닥스 셔츠, 언더웨어를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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