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제작진은 8월 7일 방송분에서 순경 생활에 완벽 적응한 배우 4인방인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전했다. 

'시골경찰' 촬영장이 눈물바다가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제작진은 8월 7일 방송분에서 순경 생활에 완벽 적응한 배우 4인방인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전했다. 

평소 용담치안센터 센터장과 시골경찰 4인방은 업무 시간에는 찰떡 경찰 케미를, 휴식시간에는 장난도 치며 아빠와 아들 같은 부자(父子) 케미를 선보이며 남다른 관계를 쌓아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4회에서는 항상 유쾌함만 가득했던 그들 사이에 반전 폭탄이 떨어질 예정이다.

하루 업무를 마치고 퇴근 전, 마무리 브리핑을 진행하던 용담치안센터 센터장은 할 말이 있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는데,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배우 4인방은 쉽게 이야기를 잇지 못했고 끝내 폭풍 오열해 촬영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용담치안센터를 눈물바다로 물들인 그 뜨거운 눈물의 이유는 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MBC 시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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