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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뷰티 스토리] 여름 바캉스 지친 피부, 휴식을 주자
이유진 기자 | 승인 2017.08.04 13:42

[편집자주] '헬레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절세 미녀이며, 그녀의 미모로 인하여 트로이 전쟁의 발발의 원인이 되었던 인물이다. 예뻐지고 싶은 여자,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성들을 위해 다년간 세계미인대회, 뷰티 모델 등 '美(미)'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해온 이유진(Helena Lee, 헬레나 리), 그녀가 '헬레나 뷰티 스토리'를 연재한다.

무더운 여름엔 몸은 물론 피부도 지친다. 특히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땀, 피지 등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또 강한 자외선과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 등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든다. 여기에 메이크업까지 하게 되면 모공은 그야말로 꽉꽉 막힌다. 무엇보다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좁쌀 여드름이 생기고,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름철 피부 관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세안'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온 다습한 기온 탓에 땀과 피지, 먼지와 같은 오염물질, 화장품 등이 뒤섞여 얼굴이 쉽게 더러워진다. 이에 세안만 잘 해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때 폼클렌징은 불필요한 각질을 없애고 모공 속에 숨어 있는 피지를 씻어 낸다. 

세안 후에는 피부 타입 별 토너를 사용하면 소독과 진정을 겸할 수 있어 한결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또 수분 앰플과 알로에젤을 적극 활용할 필요도 있다. 이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뜨거워진 피부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해준다. 특히 휴가를 다녀온 후 따가운 햇살에 갑자기 많이 노출될 경우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심한 곳은 벗겨지는 등 손상될 우려가 있다. 이같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라도 알로에젤은 여름 필수품 가운데 하나이다. 아울러 여름철엔 물을 자주 마시듯, 메마른 피부에도 수분을 채워 줄 오일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면 좋다. 

아침과 저녁으로 꼼꼼한 기초 케어는 필수다. 아침엔 자외선 차단과 피지 조절을, 저녁엔 피부 재생에 초점을 두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또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는 지친 피부에 생기를 줄 수 있는 마스크팩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숙면이 피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하지만 황금시간대인 밤 11시에서 새벽 2시에 잔다는 것은 현대인들에게 쉽지 않다. 하지만 자는 시간 동안만이라도 피부재생크림을 바르고 자면 더욱 효과적이다. 필자는 여름철 크림을 냉장보관 하였다가 사용한다. 이는 하루 동안 뜨거운 여름 볕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내리는 쿨링(cooling)효과가 있다.

피부에 '적색경보'가 켜지기 전에 잡티와 탄력으로부터 내 피부를 현명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휴가 시즌을 맞아 지친 몸에 휴식을 주었듯, 이제는 피부에도 휴식을 주자. 

◆이유진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각종 국제 미인대회 수상, 홍보대사 및 MC
국제 행사 통역 및 MC
패션 비즈니스 영어, 스피치 출강
현직 뷰티학과 교수
글로벌 뷰티·패션 모델, 연기자
뷰티 저널리스트 외 다수
instagram : @helena.yoojinlee

글/모델 : 이유진 (Helena Lee)  
헤어/메이크업 : 김정아
촬영 : 김건우 (Studiocou)
네일 : 윤선원(Amy Yoon, 끌림 도산점)  
의상 : 비비드로즈(vividrose)

 

이유진 기자  sthyooj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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