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 200회 특집에는 이상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11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배우 이상인과 11살 연하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3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 200회 특집에는 이상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11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상인은 이날 방송된 '백년손님'에서 "백화점 행사에 갔다가 어머니와 쇼핑 중이던 아내를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며 "나의 운명의 짝임을 느끼고 명함을 건넸지만 아내가 연락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 관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아내를 찾기위해 백화점을 미친 듯 뛰어다녔다"며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로맨틱한 남자'임을 인증했다.

앞서 이상인은 지난 6월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컨벤션 웨딩홀에서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상인의 결혼식 당시 다해는 자신의 SNS에 “이상인 선배님 결혼 축하드려요.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인은 아내와 결혼식장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인은 아내가 현재 임신 28주차임을 공개해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상인은 드라마 '용의 눈물', '야인시대'뿐만 아니라 영화 등에도 출연했다. 특히 이상인은 KBS 예능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며 운동 실력과 센스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 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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