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새로운 여자 모델로 풋풋한 매력의 신인 배우 박지현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비연 역으로 열연 중인 박지현은 마모트의 새 모델로 발탁되며, 기존 모델인 배우 최태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17 가을/겨울(F/W) 시즌부터 마모트의 전속 모델로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선한 라이프 스타일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지현은 지난 2015년 MBC 연중 캠페인의 CF 모델로 데뷔해 올해 영화 '컨트롤', '아리동' 등 주요 배역으로 연속 캐스팅되며 충무로에서 먼저 주목을 받으며 신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또 최근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화장품,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드라마, 영화에 이어 광고계까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마모트 관계자는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흡입력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일상 속 자연스러움과 여유 있는 모습을 전하는 마모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박지현의 20대 특유의 젊고 열정적인 모습과 마모트의 제품들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모트는 오는 31일까지 미리 겨울을 대비하는 스마트 컨슈머를 위해 '렐리카다운자켓', '레이븐다운자켓' 등 2017년 F/W 시즌 신상 다운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신상품 선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마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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