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청량한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여름방학특집 1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로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비글돌 대 비글돌'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돌 대표 흥부자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투혼으로 화제가 된 예린은 '주간 아이돌'을 통해 뛰어난 예능 감각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예린은 특유의 흰 피부와 걸그룹 몸매가 드러나는 청량한 도트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예린의 도트 블라우스와 쇼트 팬츠는 글로벌 SPA 브랜드 '나인(NAIN)' 제품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룩은 물론 여름 휴양지 패션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로 5개월만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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