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상큼 발랄한 매력과 함께 사랑스러운 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라영(류화영 분)은 최근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철수(안효섭 분)와 결혼까지 결심하는 직진 로맨스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극 중 완벽한 몸매와 외모는 물론 사랑스러우면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류화영은 매회 플라워, 비즈, 쉬폰, 레이스 소재의 로맨틱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을 착용해 러블리 룩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 강렬한 컬러의 포인트 백으로 화끈한 성격이 돋보이는 변라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42회에서 류화영이 착용한 미니 체인백은 '메트로시티' 제품으로 알려졌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감이 매력적이며, 여름 시즌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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