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 가수 이효리가 아이유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말해 주목을 끈다. 

"맹한 옆집 동생 같아." ‘효리네 민박’ 가수 이효리가 아이유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해 말해 주목을 끈다. 

7월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와 함께 민박집 영업에 나선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은 아이유가 자리를 비우자 "긴장될 거다. 우리가 나이도 많지 않냐"고 말했다. 이효리도 고개를 끄덕였다. 

이상순은 "(아이유가)너를 마지막으로 본 게 '배드 걸스'(Bad Girls)할 때 봤다더라. 너무 무서웠다고 한다. 그런 모습이었는데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도 아이유가 저런 애인 줄은 몰랐다. 새침할 줄 알았는데 맹한 동생 같다. 착하고 순진한 동네 동생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 5회는 시청률 7.211%를 기록, 앞선 방송분(4회, 6.745%)보다 0.466%포인트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3회, 6.984%)를 갱신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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