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모델 심소영의 가을 패션 화보 현장 스케치가 공개됐다.

SPA 캐주얼 브랜드 탑텐(TOPTEN10)은 최근 류준열과 심소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첫 촬영을 함께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작품마다 개성강한 캐릭터와 최고의 몰입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세배우 류준열과 엄친아 모델이란 수식어로 출발해 SNL코리아에 이어 하트시그널 등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델 심소영.

지난 4일 가을 화보 촬영을 위해 처음 만난 류준열과 심소영은 어색함은 잠시, 평소 쾌활한 성격답게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환상의 케미로 첫 촬영을 함께했다.

탑텐 관계자는 "평소에도 센스 있는 사복패션으로 온라인과 SNS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는 류준열은 탑텐의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콘셉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라며 "또한 톡톡 튀는 매력의 심소영과의 케미와 스타일 매치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류준열과 심소영이 함께한 탑텐의 가을 화보는 오는 8월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탑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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