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청량감 넘치는 여름 오피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0회에서 이유리는 단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청량한 블루컬러의 피트되는 원피스와 깔끔한 뮬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시원한 메탈 소재의 고급스러운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이유리만의 세련미를 선보였다. 특히 경쾌한 컬러의 레드 스트랩 손목시계는 우아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연출해 이유리의 패션에 엣지를 더했다.

이유리가 착용한 손목시계는 모두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 제품으로 알려졌다. '페라가모 타임피스'는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손목시계 브랜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한 무드와 더불어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올해 여성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는 변호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세련되고 깔끔한 변혜영표 오피스룩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드라마의 색다른 인기 있는 관전 포인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2회 연장해 오는 8월 27일 종영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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