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진행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지난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이날 버커루 의상을 입은 레이싱 모델들은 정면에 플라워 패치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이색적인 하이웨스트 숏데님 팬츠와 스컬·플라워 그래픽에 자연스러운 소매 커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뜨거운 태양 속 각선미로 시선을 끈 모델들은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현장에 방문한 행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성원에 화답했다. 특히 같은 의상을 3인3색의 색깔로 개성있게 소화해 낸 모습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고, 하의에 프린팅 된 두 송이 탐스런 꽃이 레이싱걸들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줬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FIA(국제자동차연맹)로부터 국내 유일 '챔피언십' 타이틀의 사용을 승인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버커루는 ㈜슈퍼레이스와 협약으로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오피셜 의류 후원을 담당하고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어느덧 4회를 맞이하며 대회 중반부를 향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행사를 풍성하게 채워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공식 론칭한 버커루는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패턴과 디자이너의 감성이 느껴지는 탁월한 워싱 기법을 바탕으로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를 뛰어넘는 대표적인 진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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